당최 이해할 수 없는 토트넘의 충격적 결정…‘최고 레전드’ 케인, 훈련장 출입금지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해리 케인은 토트넘 선수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30일(한국시간) “케인은 1억 파운드(약 1683억 원)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몇 시간 전에 토트넘 훈련장 출입이 금지됐다. 토트넘은 이메일을 통해 케인이 독일행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적을 공식화하기 전에 훈련장으로 돌아오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미스터 토트넘’인 케인은 구단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토트넘에서 성장했고, 토트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2014-15시즌부터 잠재력을 폭발시킨 케인은 빠르게 에이스로 성장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은 케인은 EPL에서만 21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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