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출루+멀티히트+타점’까지 맹활약했는데, 빛바랬다…리드 지키지 못한 불펜진→한국계 메이저리거의 끝내기→SD 역전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출루 및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빛바랜 활약이었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맞대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2루수)-후안 소토(좌익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잰더 보가츠(유격수)-개럿 쿠퍼(1루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매튜 배튼(3루수)-호세 아소카(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세스 루고.
잭 톰슨이 선발 등판한 세인트루이스는 리치 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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