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튜버 ‘연미’ 온천수 달걀 먹방 나선 까닭은?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북한 유튜버 연미가 이번에는 평안남도 휴양지 시설에서 달걀 먹방에 나섰다. 향후 국경 재개방에 맞춰 유입될 중국인 관광객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평안남도에 소재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연미’라는 인물이 온천수로 삶은 달걀을 맛보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NEW DPRK]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튜브 채널 NEW DPRK에는 최근 ‘유명한 온천을 탐험하고 맛있는 온천 계란을 맛보는 북한 소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8분 42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연미’라는 인물이 등장해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1박 2일 간 머물며 온천 등 각종 시설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중국어를 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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