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아이돌 반전 매력 “혼밥→깡소주…독립 후 자존감 올라가”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반전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가 독립 2년 차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지효는 스튜디오에서 “독립한지 2년 조금 넘었다. 한 6년 정도 숙소 생활을 했는데 뭔가 이 나이쯤에는 혼자 살아보는 걸 경험해 보고 싶어서 정말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됐다”라며 독립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윽고 잠에서 일어난 지효가 등장했고, 물을 한 잔 마신 후 쉴 새 없이 집안 정리를 하는 모습으로 ‘K-한국인’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집안일을 끝낸 후 빠르게 준비를 마친 그녀는 필라테스 학원을 찾았다. 지효는 “쉬는 날 오전에는 무조건 간다. 춤을 오랫동안 추다 보니까 관절이 안 좋아서 무릎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