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스윙스 8천만원 시계 술에 담궈
지난 24일 ‘술먹지상렬’에서는 지상렬과 스윙스, 코미디언 양기웅이 출연해 술먹방을 즐겼다. 지상렬과 양기웅이 스윙스에게 장난을 치고, 이를 스윙스가 유쾌하게 받아주는 식으로 진행됐다. 다만 지상렬과 양기웅이 술에 취하면서 다소 지나친 장난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양기웅은 스윙스의 전 여자친구이자 모델 임보라를 언급하며 “그러니까 차였지”라고 말했다. 또 스윙스의 랩을 우스꽝스럽게 따라 했으며, 시계를 바꿔 착용해달라고 하는 등 무리한 요구를 이어갔다.
지상렬은 스윙스가 양기웅의 시계를 실수로 떨어뜨리자 “똑같이 떨어뜨려야 한다”고 고집을 부렸다. 스윙스가 당황해했지만, 그는 “이거 부숴도 되냐. 이거 방수된다”며 그대로 시계를 술에 담가버렸다. 제작진이 탄식하자, 지상렬은 “이 시계 방수된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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