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양육 어렵다고…생후 18일 딸 살해한 10대 친모 구속 송치

양육 어렵다고…생후 18일 딸 살해한 10대 친모 구속 송치

양육 어렵다고…생후 18일 딸 살해한 10대 친모 구속 송치



양육 어렵다고…생후 18일 딸 살해한 10대 친모 구속 송치


양육 어렵다고…생후 18일 딸 살해한 10대 친모 구속 송치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생후 18일 된 딸을 살해한 10대 친모가 구속 송치됐다.

사진=연합뉴스

대구 달서경찰서는 16일 영아살해 혐의로 A(19)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미혼모인 A씨는 지난 2월 초 대구 달서구 친정집에서 자신의 아이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아기를 질식하게 만든 뒤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 날 사망 선고를 받았다. 당시 아이는 출생신고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

A씨는 아이를 양육하기 어렵다고 생각해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억만장자처럼 쇼핑하세요! 링크 클릭 테무 ₩150,000 쿠폰 기회!⭐️

오늘의 HOT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