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th JIMFF] 초심으로 회귀! ‘다 카포’ 외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
성인식을 앞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초심으로 회귀를 선언하며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0일 오후 제천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당초 제천 청풍랜드 특별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JIMFF 개막식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지난 7일 개막식 장소를 변경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계자를 비롯해 배우 박중훈, 박성웅, 김지영, 배수빈, 서효림, 고준, 임성언, 함은정, 송창의, 연우진, 오지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상징과 같은 오프닝 공연엔 이동준 집행위원장이 직접 연주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슬로건을 내세운 ‘다 카포 밴드’에는 이동준 위원장과 기타리스트 김도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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