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격’ 울버햄튼, ‘황희찬 스승’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계약 해지
사진=게티 이미지
사진=게티 이미지
사진=울버햄튼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몰리뉴 스타디움을 떠났다.
울버햄튼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페테기 감독과 결별하기로 합의하면서 9개월 동안 이어졌던 지휘가 끝났다.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해 11월 울버햄튼에 부임한 다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안정권으로 이끌었지만 특정 사안에 대한 의견 차이를 인정했으며 원만히 계약을 종료하는 것이 모든 당사자에게 있어 최선이라 동의했다. 클럽은 후임자 물색 작업에 착수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울브스와 구단 구성원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 기원한다. 이 멋진 클럽을 지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줘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