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양회서 ‘5%성장’ 고수하며 달성 자신…’트럼프 리스크’는 부담
‘내수 진작’ 최우선 순위로…재정적자율 ‘GDP 4%’ 역대 최고
200조원 규모 국부펀드 조성 등 과학기술 혁신에도 총력
1∼2월 수출, 예상 대폭 하회…’美 관세폭탄’ 악영향 가시화 조짐
양회 참석한 시진핑[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이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제의 배는 반드시 바람을 타고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것이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11일 오후 폐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한국의 국회 격) 지난 5일 개막식 업무보고에서 올해 경제성장 목표를 ‘5% 안팎’으로 제시하면서 한 발언이다.
가뜩이나 내수 부진과 높은 청년 실업률, 부동산 침체 장기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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