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구치소 나오면서 가장 먼저 한 말”…20대 남녀 삭발식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돼 관저로 복귀한 지 사흘째인 10일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삭발을 했다.
10일 서울시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한 20대 여성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기각을 촉구하며 삭발식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검은 정장 차림의 여성이 “불법 탄핵”을 주장하며 삭발에 나섰고, 또 다른 20대 여성과 남성도 삭발에 동참했다.
이들은 ‘대통령 국민 변호인단’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국민 변호인단은 지난 4일부터 탄핵 심판 선고일까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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