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털복숭이 생쥐’가 지구의 고갈된 자연 복원에 도움이 될까?
Colossal Biosciences
이 쥐들은 털이 더 풍성해지도록 유전자가 조작되었다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털북숭이 쥐가 언젠가 북극에 털이 덥수룩한 코끼리를 살게 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이는 지난 4일(현지시간) 유전자 교정을 통해 “매머드와 같은 특성”을 지닌 쥐를 만들었다고 밝힌 한 미국 기업이 내놓은 놀라운 주장이다.
미국의 생명과학 기업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이하 콜로설)’의 궁극적인 목표는 북극의 영구 동토층이 녹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매머드와 유사한 생물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비윤리적이다는 의견뿐만 아니라 매머드와 같은 생물을 만드는 것은 일반적인 쥐보다 더 털이 많은 생쥐를 만드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으며,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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