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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금메달 2개로 세계선수권 마쳐…여자 ‘노메달’ 수모(종합)
‘최강’ 여자대표팀, 개인전·단체전서 메달 못 따…44년 만에 처음
강채영[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리커브 양궁이 여자 대표팀의 부진 속에 금메달 2개를 따내며 2023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쳤다.
여자 대표팀의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은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개인전에서 나란히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 리커브 여자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단 하나의 메달도 따내지 못한 것은 2011년 토리노 대회 이후 12년 만의 일이다.
앞서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16강에서 인도네시아에 패해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한국 여자 리커브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개인전·여자 단체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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