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잼버리 대회, 위생관리 만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뉴스투데이 안중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세계잼버리 대회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철처한 무더위 위생관리를 지시했다.
특히 식중독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현장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 박진 외교부 장관과 유선전화를 통해 각각 서울과 평택에 머물고 있는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영외 문화체험을 위한 점검도 주문했다.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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