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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0순위’ 스킨스, 더 무서워진다→‘구종 추가’
폴 스킨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후 곧바로 최고 투수 반열에 오른 폴 스킨스(2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사이영상을 향한 무기를 더할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스킨스가 오는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종 추가에 나섰다고 전했다.
현재 스킨스는 포심 패스트볼, 스위퍼, 스플링커(싱커+스플리터)를 던진다. 여기에 커브와 체인지업까지 구사한다.
폴 스킨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는 스킨스가 여기에 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을 추가하려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구종의 다양성을 가져올 수 있다.
메이저리그 2년 차를 맞이하게 될 스킨스는 지난해 23경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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