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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사람인가? 첫 불펜투구 151.3km 쾅→다저스 화들짝…”지난해 수술 받은 선수 맞아?”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올해 첫 불펜투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첫 불펜투구부터 최고구속 94마일(약 151.3km/h)이 찍히면서 다저스 코칭스태프가 깜짝 놀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많은 미디어와 팬들이 몰린 가운데, 오타니가 (다저스의 캠프 장소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첫 불펜투구를 소화했다. 이는 투·타 겸업 복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었다”고 보도했다.
브랜든 고메스 다저스 단장을 비롯한 구단 주요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오타니의 첫 불펜투구를 지켜봤다. 또한 100여명의 취재진과 300여명의 팬이 몰리는 등 오타니의 첫 불펜투구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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