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가느니 뮌헨 벤치 앉겠습니다…뮌헨 FW, 토트넘 프로젝트 듣더니 거절→잔류 결심
사진=문도 스퍼스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마티스 텔이 토트넘 훗스퍼의 제안을 거절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텔은 토트넘 훗스퍼의 제안을 거부한 뒤 더 이상 바이에른 뮌헨 잔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토트넘과 계약하거나 뮌헨에 남거나 두 가지 옵션만 있다면 뮌헨에 남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텔은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했다. 토트넘의 프로젝트에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텔의 토트넘 제안 거절 이후 뮌헨과 텔 사이에 새로운 접촉은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토트넘이 텔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