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오컬트 VS 권상우 코믹액션 VS 도경수 로맨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송혜교와 권상우, 도경수가 다가오는 설 연휴 치열한 박스오피스 경쟁을 펼친다.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과 ‘히트맨2’(감독 최원섭),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이 그 주인공이다.
손익분기점 300만 명을 밑도는 중·저예산 영화이지만, 오컬트와 코미디,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와 한류 스타들의 연기 변신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황금 연휴 기간 작지만 알찬 한국 영화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극장에 훈풍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영화 ‘검은 수녀들’ 스틸컷.(사진=NEW)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영화는 24일 개봉한 송혜교, 전여빈 주연 ‘검은 수녀들’이다. ‘검은 수녀들’은 개봉 9일 전부터 예매율 전체 1위에 등극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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