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못되고 있다” 작심 발언한 토트넘 부주장 결국 떠나나…“레알 마드리드에선 불만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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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 홋스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22일(한국시간) “로메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다. 토트넘과 아르헨티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라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그는 그는 2021-22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뒤 빠르게 주축으로 올라섰다. 첫 시즌 30경기에 출전했다. 부상이 있었지만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그 다음 시즌에도 34경기에 나서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엔 토트넘에 새로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로메로에게 부주장직을 맡겼다. 로메로는 로메로는 34경기에 출전하며 팀 수비를 이끌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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