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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전·현직 임직원 사칭 사이버 사기 주의해야”
[포인트경제] 업비트 전·현직 임직원으로 속이며 불특정 다수에게 접근하는 사기 사례가 포착돼 이용자 주의가 당부된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업비트 전·현직 임직원을 사칭한 사이버 사기 피해를 주의해달라고 22일 밝혔다.
업비트가 공개한 사례에 따르면 최근 한 사칭범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작된 사원증을 게시하며 ‘3년 전 업비트에서 근무한 임직원’을 사칭하고 있다.
업비트 전·현직 임직원을 사칭한 사이버 사기 사례
이 사칭범은 본인 사업을 홍보하며 ‘사업 모델 구상을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접근하고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사원증 사진은 외부에 공개된 바 없고 게시된 사원증은 모두 사칭”이라며 “업비트는 어떤 상황에서도 개인 채널을 통해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거나 연락하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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