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 청계천 산책…반려견 동반 시범사업 6월까지 연장
황학교∼중랑천 합류부 4.1㎞ 구간
청계천 찾은 귀여운 새 손님(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청계천 산책로에 반려견 출입이 시범적으로 허용된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황학교 인근 청계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황학교 하류(동대문구)에서 중랑천(성동구) 합류부에 이르는 약 4.1㎞ 구간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연말까지 반려견 출입을 시범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2024.9.30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청계천 일부 구간에 적용 중인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청계천은 보도 폭이 좁고 반려동물이 다닐 경우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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