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오른 구탕에 코번마저 복귀 임박…새해 ‘반등’ 자신하는 서울 삼성
2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서울 삼성의 경기, 삼성 저스틴 구탕이 스틸 이후 리버스 덩크를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KBL
2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서울 삼성의 경기, 삼성 저스틴 구탕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BL
프로농구 최하위로 추락했던 서울 삼성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채 새해를 맞이한다. 필리핀 출신의 아시아쿼터 저스틴 구탕(27·1m90㎝)이 폭발하기 시작했고, 부상에서 전열에서 이탈했던 코피 코번(25·2m10㎝)까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삼성은 지난 28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안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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