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만 있나…세븐틴, 2년 연속 ‘천만 가수’ 될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올해도 K-팝 최초·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연간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육박, 온·오프라인 합산 공연 누적 관람객 수 약 15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썼다.
16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1~11월 누적 앨범 판매량은 976만 1390장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천만 아티스트’라는 금자탑에 한 발짝 다가섰다.
’17 IS RIGHT HERE’는 K-팝 베스트 앨범으로는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발매 열흘 만에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이뤘다. 정한X원우의 ‘THIS MAN’ 역시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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