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찬 후반기 복귀 전망, 염경엽 감독 “내년 LG 마무리는 장현식”
2024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kt위즈와 LG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경기가 9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6회말 1,2루 유영찬이 장성우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만루위기를 맞자 교체되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10.09/
내년 시즌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는 FA(자유계약선수) 이적생 장현식(29)이다.
염경엽 감독은 10일 “유영찬이 2025시즌 후반기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영찬은 최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에 다녀온 뒤 오른 팔꿈치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고, 이와 함께 주두골에 웃자란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구단이 예상한 재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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