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섭 LH 스마트기술본부장 “층간소음 이제는 사회적 문제…LH가 문제 해결 선도”
[그래픽=아주경제]
“사회적 문제가 된 층간소음을 해결해 아랫집 눈치 보지 않고 편히 지낼 수 있는 아파트 주거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스마트 건설 기술을 책임지고 있는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LH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LH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층간소음 1등급 저감기술’ 개발에 대해 이 같은 포부를 내비쳤다. 정운섭 본부장은 “층간소음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를 들여온 LH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할 문제”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적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늘어난 뒤 층간소음은 개인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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