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대전 신축 야구장서 열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축구장. /한화 이글스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2025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내년 준공 예정인 대전의 신축 야구장에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대전광역시와 2025년 KBO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O는 올스타전 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범지역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역대 최초 공모 방식의 올스타전 개최지 선정을 진행했다. 이후 3일 제6차 실행위원회에서 대전을 2025 KBO 올스타전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허구연 KBO 총재와 이장우 대전시장,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장종훈 KBO 총재특보가 참석했다.
허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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