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사기피해’ 양치승 “연예인 출신 친구 믿었는데…횡령·관장 행세” (물어보살)[종합]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양치승이 지인에게 당한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9일 밤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95회에는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양치승은 오랜 고민이라며 사람을 잘 믿는 탓에 사기를 많이 당하게 된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다.
서장훈은 “왜 잘 믿는 거냐”라고 물었고, 양치승은 “사람이 말을 하는데 안 믿을 수 없지 않으냐”라고 대답했다.
그는 어릴 때 힘들게 자라다 보니, 잘하는 사람에게 몇 배 더 잘해주려 노력하다 보니 이런 마음을 악용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이어 양치승은 “과거 헬스장의 회원으로 등록한 친구를 보며 트레이너로서 매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운을 뗐다.
양치승은 “그 친구는 예전에 연예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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