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 아니다!’ KT, 로하스와 ‘180만 달러’ 재계약…’쿠에바스·헤이수스’까지 외인 구성 완료 [공식발표]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든든하다. 외인 퍼즐을 다 맞췄다.
KT 위즈는 3일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총액 18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나도현 KT 단장은 “로하스는 2024시즌 대부분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검증된 선수로 내년 시즌에도 팀 타선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서 활동하는 마이크 로드리게스 기자는 지난달 13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일본의 두 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팀이 외야수 로하스를 노리고 있다”며 “그는 올해 한국 무대에서 144경기에 출전해 32홈런, 112타점, 타율 0.329, 출루율 0.421, 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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