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 e스포츠 선수 등록 시스템에 디지털 신분증 도입
김영만(왼쪽) 한국e스포츠협회장과 심재훈 호패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SPA 제공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ID 테크 기업 호패와 한국 e스포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e스포츠 경기인 등록 시스템에 디지털 신분증 및 인증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도입한다.
호패는 자체 특허 기술인 ‘디지털 크레덴셜 익스프레스'(DCX)를 e스포츠에 접목해 선수 등록 시스템 구축, KeSPA 공인 대회 기록 관리, 선수 증명서 발급 시스템, 교육 이수·팀·심판 등 인증 시스템 등을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선수 등록 시스템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 컵’에 먼저 적용한 뒤,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 대회 전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