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피 철철 ‘충격’→교체 OUT, 케인도 쓰러졌다…뮌헨, 도르트문트와 1-1 무승부 [분데스 리뷰]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발목에 불편함을 안고 2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결국 쓰러졌다. 상대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 후반 막판 교체됐다.
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데어 클라시커’ 더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서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던 뮌헨은 8경기만에 실점을 내줬고, 연승 행진도 멈췄다. 그래도 9승3무 무패, 승점 30이 되면서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도르트문트는 5위(6승2무4패·승점 20)에 올랐다.
도르트문트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그레고어 코벨이 골문을 지켰다. 율리안 뤼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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