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올해 과업 완수 ‘채찍질’…주택·지방공장 건설 강조
노동신문 “투쟁 마감지을 날 얼마 남지 않아…더 헌신적이어야 할 때”
북한, 지난 3년간 1,500여 개의 새 마을 건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북한이 연말을 맞아 간부들에게 올해 경제 계획이 차질 없이 지켜지도록 ‘막판 스퍼트’를 내라고 주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올해 투쟁목표는 당과 인민앞에 무조건적인 집행을 다짐한 혁명과업’ 제하 사설을 1면에 싣고 간부들에게 성과 창출에 매진하라고 당부했다.
신문은 “필승의 신심과 충천한 기세로 시작한 올해의 투쟁을 마감지을 날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며 “우리 일군(간부)들이 당과 인민앞에 무조건적인 집행을 다짐한 혁명과업들의 무게를 다시금 깊이 되새기며 책무수행에 더 정확하고 책임적이며 보다 헌신적이고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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