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재계약 잘 돼? 난 팀에서 나가래’…살라 충격 폭로 “리버풀 재계약 제안 없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이 동시에 팀을 떠날 위기에 처했다.
모하메드 살라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있는 세인트 매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리버풀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맞대결 이후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하며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주장했다.
살라는 이날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멀티 골을 터뜨리며 사우샘프턴에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살라의 활약 속에 리버풀은 리그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10승 1무 1패·승점 31)를 질주했다. 토트넘 홋스퍼에 패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23)와 승점 차가 8점으로 더 벌어졌다.
살라는 1-2로 뒤진 후반 20분 동점 골을 터뜨리며 흐름을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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