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앞둔 류현진 “제구+구속 증가 모두 만족…계획대로 잘 된 것 같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전을 앞두고 성공적으로 재활을 진행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지금 (복귀 준비가) 진행이 잘 되고 있고, 중간에 끊긴 흐름 없이 계획대로 잘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19일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해 5월 불펜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6월 라이브 피칭까지 마쳤다. 본격적으로 ‘실전 모드’에 돌입한 7월에는 재활 등판을 거치면서 42개, 37개, 66개로 투구수를 늘렸다.
류현진은 네 번째 재활 등판이었던 22일 트리플A 버팔로 바이슨스전에서 수술 이후 최다 투구수인 6이닝 85구를 던지며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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