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임영웅과 불렀던 ‘사랑할 나이’ 열창→”콘서트서 26곡 부른다” 예고(‘살림하는 남자들2’)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박서진의 츤데레 매력이 빛을 발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박서진의 활약은 이번 주에도 계속됐다.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앞서 박서진은 한 프로그램에서 임영웅과 불렀던 노래 ‘사랑할 나이’로 ‘살림남’의 오프닝을 활짝 열었다. 매번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장구 퍼포먼스와 가창력은 여전했고, 오는 23일 막을 올리는 단독 콘서트를 셀프 홍보하는 재치로 웃음까지 선사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26곡의 노래를 부르는 것은 물론 열심히 연습 중인 팝송을 두 곡이나 부를 거라고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박서진 남매의 배달 아르바이트 도전기가 그려졌다. 태국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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