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넷플릭스 시청률 자랑에 “화면 멈춰서 못 봤다” 불만 쏟아져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에서 열린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경기[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에서 생중계한 마이크 타이슨(58)과 제이크 폴(27)의 복싱 경기에 전 세계 6천만 가구가 채널을 고정했다고 넷플릭스 측이 밝혔다.
넷플릭스는 16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전 세계 6천만 가구가 ‘폴 대 타이슨’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했다!”며 “이 복싱 메가 이벤트는 소셜미디어를 장악하고 기록을 깼으며 우리의 버퍼링 시스템까지 위태롭게 만들었다”고 썼다.
넷플릭스는 또 앞서 열린 케이티 테일러와 어맨다 세라노의 복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