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토도키 사장 “콘코드 실패로 정보 중요성 배워”
▲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출처: SIE 공식 홈페이지)
소니가 컨퍼런스 콜을 통해 콘코드 실패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소니는 지난 8일, 2024년도 제2사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큰 실패를 입혔던 콘코드를 직접 언급하며 시스템 개선을 언급했다. 소니 사장 토토키 히로키는 이번 문제에 대해 “유저들이 이 게임을 받아들일 것인지를 알아내고 결정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토토키 사장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 진출은 현재 배우는 단계다. 신규 IP는 (유저들이) 실제로 만나보기 전까지 그 결과를 알 수 없다. 이에 우리는 성찰을 위해 유저 테스트 및 내부 평가와 같은 시의적절한 창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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