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호주 변호사 신혜선에 반했다 “신의 선물, 대화 통해”(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종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이 변호사와 만났다.
11일 방송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세 번의 맞선 중 첫 번째 맞선을 완료했다.
주병진은 제작진에게 “날 어텐션 시키고 밝음을 불어넣어 주고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그런 느낌? 아주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병진의 첫 맞선녀 최지인은 “중간중간 매너들이 좋으셨다. 의자를 미리 빼놓으신다던지 한마디 건네는 것, 차 문 열어주시는 것이 자연스럽고 농담도 자연스러웠다. 편안하게 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주병진은 감청색 정장을 입고 다시 등장했다. 그는 “수십년만에 데이트 경험을 했는데 이번이 두 번째이지 않냐. 어떻게 해야 조금 더 진실된 모습을 보일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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