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감독 “최형우, 허리 통증…김선빈 2번 전진 배치”

“선발 네일이 100개 가까이 던져주길…전상현, 정상적으로 대기”

한국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인터뷰하는 이범호 KIA 감독(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승 뒤 1패를 당한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타순에 변화를 줬다.
이범호(42) KIA 감독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이는 KS 4차전에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최원준(우익수)∼이창진(좌익수)∼변우혁(1루수)∼김태군(포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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