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공항 씩씩하게 걸어 나왔던 이강인, PSG 일본 투어 첫 훈련 불참…佛매체 “통증 있었던 만큼 주의 필요”
사진=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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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일본 열도에 상륙했다. 프리시즌 투어에 앞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이강인은 첫 훈련에서 제외됐다.
프랑스 ‘레퀴프’는 24일(한국시간) “PSG가 일본 오사카에 도착한 지 몇 시간 후 전체 트레이닝 세션이 진행됐다. 네이마르는 훈련 전체를 소화했으며 아주 멋진 골도 터뜨렸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은 불참했다”라고 설명했다.
부상이 우려되지만 심각하진 않을 거란 전망이다. 프랑스 ‘파리 팬스’는 “이강인은 짜증 나겠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난 르 아브르전에서 통증이 있었던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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