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디에이고 투수 머스그로브, 팔꿈치 수술로 NLDS 불발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할 예정인 머스그로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개막을 앞두고 전력에서 이탈한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NLDS 1차전을 하루 앞둔 5일(한국시간), 머스그로브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할 예정이며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다.
머스그로브는 수술 후 12개월에서 최장 18개월간 재활할 예정이라 2025년에도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벌이는 NLDS 1∼2차전 선발 투수로 딜런 시즈, 다루빗슈 유를 차례로 올릴 예정인 샌디에이고는 머스그로브의 공백을 왼손 투수 마르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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