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가장 매력적인 80대? … 심사위원들이 주목한 미스 유니버스 최고령 참가자
Franchely Figueroa
최순화 씨는 72세의 나이에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80대가 되면 어떻게 지내고 싶은가?
정원을 가꿀 수도 있고, 외국어를 배울 수도 있고, 종종 여행을 다니거나, 손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아니면 세계 무대에서의 모델 경력을 시작해보겠다는 목표를 품고 미인대회에 참가해 볼 수도 있다.
최순화 씨에게 이는 생각해 볼 것도 없는 쉬운 결정이었다.
올해 81세인 최 씨는 올해 말 멕시코에서 열릴 ‘2024 미스 유니버스’ 대회 본선에 출전을 꿈꾸며 자신의 나이의 4분의 1에 불과한 여성들과 함께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
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을까?
과거 병원에서 근무했던 최 씨는 무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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