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서이초 교사 극단 선택은 종북주사파가 추진한 대한민국 붕괴 시나리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전 정권의 교육관을 거세게 비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서이초등학교 교사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이 오열하고 있다. /이하 뉴스1
쿠키뉴스는 서이초등학교에 발령받은 신규 여교사 A씨가 지난 18일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의 한 핵심 관계자와 인터뷰한 내용을 22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초등 교사의 극단적 선택은 학생인권조례가 빚은 교육 파탄의 단적인 예다. 과거 종북주사파가 추진했던 대한민국 붕괴 시나리오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좌파 교육감들이 주도해서 만든 ‘학생인권조례’가 결국 교권 위축을 초래했다. 결국 학교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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