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월 의장 “빅컷 섣부르게 안한다” …장 마감 전 투심 회복

사진 : kbs뉴스광장 캡처

[센머니=홍민정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1월 기준금리 인하 폭에 대해 예고했다.
지난달 단행한 빅컷보다 축소될 것을 시사하면서, 금리인하를 섣부르게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공고히 했다. 
뉴욕증시는 이 같은 발언에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장 종료전 투심이 회복되면서 상승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04% 상승한 4만2330.15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42% 상승한 5762.48, 0.38% 상승한 1만8189.17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모두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열린 미 실물경제협회(NABE) 연례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