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부상에 이어… PSG 분위기가 상당히 살벌해졌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킬리안 음바페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이강인 / 음바페 인스타그램, PSG 트위터
PSG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아시아 투어(일본 투어)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 이 명단에서 PSG 간판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음바페의 이름이 빠졌다. PSG와 음바페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현재 PSG와 음바페는 재계약 여부를 두고 큰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PSG는 음바페의 재계약을 원하지만, 계약만료를 앞둔 음바페는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비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해외 매체들은 “PSG가 최근 음바페에게 10년간 10억 유로(한화 약 1조 4336억)원의 계약을 제안했다. 그러나 음바페가 호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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