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직원에 불만 품고 악성 글 반복적으로 올린 경찰관에 벌금형 확정
경찰관이 수영장 직원에 불만을 품고 악성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찰관은수영장 여성 탈의실에서 누수를 고치던 남성 시설 관리인을 마주친 뒤 불만을 품고 인터넷 카페에 악의적인 글을 반복적으로 올린 혐의를 받는다.
재판에 넘겨진 해당 경찰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대법원 2부는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경찰관 이 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Boris Riaposov-shutterstock.com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명예훼손·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경찰관 이 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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