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맞아 구조 관계자 격려 “노고에 감사”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8월 28일 서울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에서 열린 자살시도자 구조 현장경찰관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김건희 여사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119특수구조단 뚝섬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용강지구대를 각각 방문해 생명 구조의 최일선에 있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김 여사는 지난해 ‘자살시도자 구조 현장 경찰관 간담회’ ‘괜찮아, 걱정마’ 마음건강 대화’에 이어 올해 ‘회복과 위로를 위한 대화’ 등을 열고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김 여사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애쓰는 현장 근무자를 만나 인사하며 “여기 계신 분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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