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동거설 퍼뜨린 형수…오늘(11일) ‘명예훼손 혐의’ 5차 공판
코미디언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61억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박진홍 씨 부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5.
방송인 박수홍 형수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공판이 11일 열린다.
이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박수홍 형수 이모씨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 다섯 번째 공판이 열린다.
이씨는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허위 사실을 담은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 7월 열린 4차 공판에서 이씨는 “피해자의 동거를 목격한 적이 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목격한 적은 없다”, “누구로부터 동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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