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이혼하면 끝?”…’굿파트너’, 5부작이나 남았다, 뒷심+한방에 쏠린 관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굿파트너’가 반환점을 돌며 사뭇 다른 스토리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후 전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심상치않은 화제성을 보이며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고 있다. 7회만에 2024년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 17.7%를 달성했다.
도파민 넘치는 자극적인 내용 전개와 빠른 스토리 흐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붙들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극 중 남편 김지상(지승현)의 외도와, 내연녀 최사라(한재이)가 뻔뻔한 빌런 연기를 선보여 ‘과몰입’을 유발했고, 차은경과 한유리의 케미스트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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