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상대 ’30억 위자료 소송’, 22일 1심 결론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64)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으로 알려진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30억원대 위자료 청구 소송의 1심 결과가 이번 주 나온다.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시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이광우)는 오는 22일 오후 노 관장이 김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앞서 노 관장은 최 회장과 이혼 소송 2심을 진행하던 지난해 3월 김 이사장을 상대로 위자료 소송을 제기했다.
노 관장과 최 회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88년 9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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