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연말까지 매달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올해 말까지 10곳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핀테크와 디지털 혁신 등을 활용한 금융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간담회에서는 금융당국과 핀테크지원센터가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와 주요 샌드박스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핀테크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제도를 안내한다. 참석 업체가 주요 사업 내용과 규제 애로사항을 말하면 금융당국과 핀테크지원센터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IBK 퍼스트랩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그린리본, 랭코드, 메사쿠어컴퍼니, 빅밸류, 블루칩씨앤에스, 엔에이치엔페이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