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참패한 27세 배드민턴 선수, 갑작스러운 충격 발표
안세영의 강력한 라이벌이자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중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허빙자오가 돌연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에 패한 뒤 포옹을 나누는 허빙자오,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귀국한 안세영 / 뉴스1
15일 소후닷컴 등 다수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허빙자오는 지난 13일 세계배드민턴연맹에 공식 은퇴서를 제출했다.
AdChoices광고구체적인 은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체는 허빙자오가 스스로 실력 향상에 한계점을 느끼고 은퇴를 결심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소후닷컴은 “허빙자오는 한국의 막강한 안세영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자신이 병목 현상에 빠져 더이상 진전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은퇴를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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